개발성장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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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테크코스 7기 프리코스 회고
이번에 우아한테크코스를 모집해서 지원을 해 보았다. 방학에 자바를 열심히 공부하기는 했지만 나는 아직 초보고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내가 경쟁력을 가지지 못할거라는 것은 알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펠리컨 이라는 새의 사고로 일단 도전을 해보았다.(일단 입벌려)일단 첫주차에는 문자열 덧셈 계산기를 구현하는 과제였다.과제의 명세는 문자열이 하나 주어지는데, 구분자로 숫자를 구분하여 모두 더한 값을 출력하는 문제였다.앞에 어떤 처리를 해주면 구분자를 추가하게끔도 해주어야했다. 처음에 이 문제를 보고 나는 '뭐야? 백준 실버 하위급 구현인데?'라는 생각을 하였다.대충 알고리즘을 짜고 코드를 짜려고하니, 뭔가 메인함수에 코드를 다 때려박는게 객체지향적이지 않고 그런것을 우아한테크코스가 원하는게 아닐거라는 생..
2024.12.23 -
오랜만에 쓰는 근황
3.11에 마지막 글을 쓰고 한 6개월 간 글을 올리지 않았다. 알고리즘을 풀지 않아서 올리지 않았나? 싶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스트릭은 잘 이어지고있다 ㅋ.ㅋㅋ... 하지만 성장 할 만한 문제를 많이 풀었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사실상 3월 이후로 알고리즘 성장은 멈춘것 같다. 그럼 그 동안 대충 어떻게 살았냐를 설명해보겠다... 3월~6월까지 컴퓨터공학과 2-1 과정을 학습했다. 객체지향프로그래밍(C++)을 배웠지만 무언가를 많이 배운느낌은 나지 않았다. 이 때 부터 알바시간이 많이 증가해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시간을 많이 썼던거 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일때문에 많은 공부를 하지는 못했다. 또한, 논리회로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이걸 내가 왜배워야하지...? 라는 생각..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