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근황
3.11에 마지막 글을 쓰고 한 6개월 간 글을 올리지 않았다. 알고리즘을 풀지 않아서 올리지 않았나? 싶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스트릭은 잘 이어지고있다 ㅋ.ㅋㅋ... 하지만 성장 할 만한 문제를 많이 풀었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사실상 3월 이후로 알고리즘 성장은 멈춘것 같다. 그럼 그 동안 대충 어떻게 살았냐를 설명해보겠다... 3월~6월까지 컴퓨터공학과 2-1 과정을 학습했다. 객체지향프로그래밍(C++)을 배웠지만 무언가를 많이 배운느낌은 나지 않았다. 이 때 부터 알바시간이 많이 증가해서 아르바이트 하는데 시간을 많이 썼던거 같다. 그리고 개인적인 일때문에 많은 공부를 하지는 못했다. 또한, 논리회로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이걸 내가 왜배워야하지...? 라는 생각..
2024.09.29